세계유산 자키미성터(座喜味遺跡)
오박사가 알려주는 오키나와 숨은 명소 그 첫번째
오키나와 본토의 중부 요미탄손에 위치하고 있는
자키미성터는 다행히 오키나와 전쟁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 예전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이 곳은
입장료가 없는데다가 개장과 폐장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이른 새벽과 해질녘의 절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듯 구불구불한 성벽은
적의 공격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할뿐 아니라
성벽의 강도를 높이는 역할도 수행하였습니다
류큐왕조의 역사를 느끼며 산책 하다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오키나와를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