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후쿠키마을은 오키나와 본토 북부의 모토부 반도 끝자리에 위치한 곳으로
남북으로 이어진 복나무 가로수와 그 사이를 지나는 하얀 모랫길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작은 마을입니다.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가미아사기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예로부터 전통문화를 소중히 하는 풍습이 강해, 이곳 비세마을보다 행사나 제사가 많은 곳은 없다고 할만큼 매월 행사가 열립니다
높이 하늘로 치솟는 복나무 가로수길은 산책하기에도 좋은뿐 아니라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가 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