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라이카나이 다리

오키나와의 국도 331호선을 달리다보면 산쪽에 큰 다리가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니라이카나이다리'입니다. 다리 위에서는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는 물론, 쿠다카섬과 고마카섬도 볼 수 있습니다. 니라이카나이는 오키나와 사투리로 '바다 건너에 있는 이상향'이라는 뜻이며 그 이름에 걸맞는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