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수영을 못해도 안심!
패들보드는 SUP라고도 불리며 Stand Up Paddleboard 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일어서서 노를 저으며 타는 보드이며, 옛 하와이 원주민들이 섬과 섬을 이동하는데 이용한 통나무 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파도가 있는 곳에선 서핑처럼 파도를 타고 움직이고, 파도나 바람이 없는 곳에서는 카약 처럼 노를 저어 움직일 수 있어서 바다 뿐 만 아니라 강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입니다.
또한 보드 위는 편평하기 때문에 움직임에 제한이 없어 패들보드 위에서 앉거나 일어서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장면이 TV에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혼자 만이 아니라, 애완견과 함께 타거나 혼자 타더라도 요가를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되어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오키나와에서는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기에 강력추천하는 액티비티 입니다.
단, 태풍이 오는 날에는 결항이 될 경우가 있습니다